소위, 단군 이래 가장 풍요로운 먹을거리로 국민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과체중 내지 비만이다. 양식 있는 사람들은 국가가 허약하여질 것이라고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부모 세대는 못 먹어서 “탈”이 났지만, 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병”이 되고 있으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세계적으로 한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기름기(지방분)가 적으면서도 갖가지 신선한 채소나 나물로 구성된 식단(메뉴)이므로 균형 잡힌 영양소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전통식품은 발효식품이기도 하므로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나 무기질을 충분하게 공급해 준다고도 한다.
우리는 언제부터 서양식을 동경하고 그것을 먹어야만 고상한 인격과 품위를 갖게 되는지, 지나친 서구식의 영양섭취나 잘못 알려진 서양식사로 과체중과 비만이 되고 있으며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 청소년의 과체중과 비만은 심각한 수준에 있다. 식사 후 설탕이 듬북 든 커피 잔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아가씨들이 체형관리(다이어트)한다고들 아우성인데 그렇게 달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체형관리가 될 수 없다.
이제 우리의 유전자(DNA) 에 알맞는 영양분을 공급하여 지나치게 달고 기름지고 맵고 짜지 않은 음식이나 많이 가공되어 오래 보관된 식품과 음식보다는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조리한 것이 최고의 건강, 장수식사가 된다.
전통식품으로 차려진 밥상은 옛날 밥상이 최고의 건강, 장수 식사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고 발효시켜서 차려진 음식은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흡수도 잘 되어서 배변을 아주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감정색이 건강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검은 색이 많다.
우리는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너도나도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함으로써 비만의 원인이 되고 생활습관병의 주된 요인이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 많은 것은 콜레스테롤과 혈관의 피떡(혈전) 등 복합되어 일어나는 고질병(당뇨, 고혈압)이 많아지고 있는 슬픈 현실이다. 반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이유(식사)는 활동하는데 필요한 열량(칼로리)를 보충하면 되는 것인데 이를 과다하게 복용(섭취)하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것이다. 그날 섭취한 열량은 모두 소모하고 잠자리에 들면 살이 찌지 아니한다.
만포장같이 먹고는 술 한 잔 곁들이고 잠자는 것은 소나 돼지들이 하는 짓거리다. 운동을 하여 열량(에너지)을 모두 사용한 후에 취침을 하여야 한다. 운동하기 귀찮으면, 적제 먹거나 아니면 안 먹으면 된다. 이제 우리는 못 먹던 그 시절의 향수를 지우고 적제 먹고 많이 활동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건강하게 행복할 수 있다.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 한다. 더 많이 먹어야 한다. 슬로푸드가 건강식이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푸드 보다는 월등히 좋은 것이 한식이다. 지금 “솔푸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식은 계속 변화, 발전하고 있다. 한식이 가장 균형 잡힌 영양소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식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