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연구원이 나주로 이사를 간다고 기공식을 한다기에, 생전 처음 나주까지 차를 끌고 가봤다.
처음 기분은 그래도 덕분에 나주라는 곳을 가본다는 기회도 되고 기대를 가지고 아침밥을 먹고 1박2일 일정으로 집정리를 하고 8시에 출발을 했고, 홍천에서 횡성,원주를 지나 충청도 대전을 지나 한없이 내려가는 길이
아직도 반도 못온것이 지루해 지기 시작한다.
강원도 산골짝만 바라보던 촌놈이 나즈막한 산이며 한없이 펼처진 들판이 농사를 지으려면 "전라도로 오기는해야 겠구나 " 업된기분으로 페달을 밟아 본다.
나주에서도 한참을 더들어가 바라본 혁신도시는 거대했고, 농촌공사, 우정사업부, 한전등이 미리와서 건물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있다.
기공식은 눈발이 날리고 좀 춥기는 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하속에 이루어졌고 앞날의 희망을 이야기하며 마무리 했다.
나주는 농촌이 었다
즉 농사를 짓기에는 최고의 자리였고
비닐하우스는 적은 비용을 가지고 도 넙적하게 하우스를 지어놓은것이 농사에는 최적의 기후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농촌경제연구원이 자리하기에는 마땅하지않은 곳이었다.
농민을 이야기하자면 청와대로
농정을 이야기하자면 국회로
농업을 말하자면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농학을 말하자면 최고의 학자를 만나야하는데
그들과 만나기에는 너무멀다
멀어도 너-무 멀다...
우리나라 농업은 이제 신토불이 시골을 떠나 세계와 경쟁해야한다.
연구원의 박사는 세계의 학자와 협력하고 경쟁해야 하는데
그들과 만나기가 쉽지가 않을것같다.
또 우리나라를찾은 다른나라 학자들이 나주까지 가기에는 쉽지가 않을것같다.
걱정되는것이 우리연구원이 지각하고 뒤처지지는 않을까 해서 말이다.
마지막으로 웃자는 이야기를 한마디만 합시다.
공부잘한 능력자 박사님이 나주까지는 멀어서 못가겠다고 한다면 어쩌나 해서 말입니다
농업은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도 나주입성이 더발전할수있는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나주입성을 축하드리며 준비하시는 나주시, 정부에서도 발전하는 농촌, 후손에 물려줄 건강한 농촌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한준비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