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는 해가 가장 길다는 24절기중의 하나인 하지절기이다
요즘한창 수확철인 감자도 옛날에는
하지무렵에 갠다고하여 [하지감자] 라고 불럿다
지금은 반찬이나 튀김용으로 사용되지만
보릿고개 어려워던 시절에는 하지감자도 주식이었다
장맛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이며는 자주색 하지감자을 캐어 가마솥에
당원[설탕대용] 녹인 물을 살짝둘른후 노른노른 하게 삶아서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었고
한끼식사로도 충분하였다
올해는 감자도 풍년이고 값도 저렴하다고 하니
많이먹고 건강도 챙기고 농가경제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