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8일(금) 농업관측센터 연구진들이 충남 서산에 계시는 유영순 리포터 님의 농가에 방문하였습니다. 연구자가 ‘채소 계약재배 실태와 개선점’에 대해 보내주셨던 리포트를 참고해 더 깊이 있는 인터뷰를 원하신다고, 요청하셔서 연결해드렸습니다.감자 계약재배와 관련하여 계약재배 대상, 형태 등, 재배농가 입장에서 계약재배를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주변 농가들의 계약재배 관련 행태, 필요한 농업정책 등에 관해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이용선 채소관측실장님을 연구책임자로 한 ‘채소 계약재배 활성화 방안’ 과제 수행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현장방문 지원(채소 계약재배 활성화 방안)
- 과제명: 채소 계약재배 활성화 방안
- 요청자: 이용선, 이형용
- 내용: 감자 계약재배와 관련하여 계약재배 대상, 형태 등, 재배농가 입장에서 계약재배를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주변 농가들의 계약재배 관련 행태, 필요한 농업정책 등
○ 유영순 리포터가 작성하신 현장의 소리입니다.
- 계약재배를 맡긴 상인은 수확시기에 시장가격이 좋으면 작물상태를 둘러보고 농업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도 시장가격이 약세면 괜히 트집을 잡아 평당 가격을 깎거나 잔액지불을 미루는 관행이 요즘 들어 잦아진 실정임. 계약금만 주고선 작물을 포기한다하면 농업이 뒤처리 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계약과 다른 조건에라도 내주어야만 하는 입장임.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 지자체와 농협에서는 계약재배 물량의 20%정도 수매하고 복지센터 공급 등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농업인과 상인의 갈등을 줄일 수 있고 가격폭락에 따른 피해에 따른 지원책으로 좋을 것으로 사료됨.<4월 21일>
- 우리 지역은 여느 해보다 과자공장과의 감자 계약재배가 많았음. 그런데 잦은 봄비 탓에 작황이 아주 좋아 오히려 kg당 단가에 운반비, 감모율을 제한 가격이 낮았음. 감모율이 좀 더 크게 잡히는 것 같아 현장검수를 요청하였으나 이뤄지지 않았음. 계약재배 시 농협이 물량거래를 대행하고 검수 해줄 것을 요망함<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