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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 '2010년 국제농업협력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올해 착수한 국제농업협력사업 일반사업 추진 경과 보고 및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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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은 개도국에 대한 협력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자 2010년부터 KREI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와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원대학교의 베트남 씨감자 사업, 한국개발전략연구소의 모잠비크 농업기술보급 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가 있었다. 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평가를 위해 농업계와 비농업계에서 국제협력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해외농업개발과 협력을 연계시킨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는 강원대의 ‘베트남 가공용 감자 종서 생산시설 및 기술 지원 사업(사업책임자 김경량 교수)’은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4월 말 현지 출장에서 가공용 감자 증식시설 지원 사업 추진 방안과 감자 생산농가 기술교육 및 조직화 지원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조속한 시일 내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될 해당 사업은 향후 한국농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협력 시범모델 구축, 수원국 농가소득증대 등의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금년도 국제농업협력사업 일반사업 중 유일한 아프리카 지역 지원사업인 ‘모잠비크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체계 구축 시범사업(사업책임자 전승훈 박사)’은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금년도 사업 설명회 및 1차년도 사업 평가회, 전시포 농작물 수확 탈곡, 전시포 확대 설치 및 기술교육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차년도 사업에 대한 관심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6~7월경 시범 농가를 선정하여 농기계 사용 기술 및 시범포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기계 및 농자재를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모잠비크에 농업기술의 보급체계를 구축하여 식량생산 증대 및 빈곤퇴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몽골, 중국 길림성, 라오스, 파푸아뉴기니, 부탄 등 여러 국가에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0년도 국제농업협력사업은 8월경 중간평가를 통해 사업의 추진 경과를 다시 한 번 점검한 후, 11월경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모든 사업에 대한 성과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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